뉴스케일파워, 인니 진출 타진...두산·삼성·GS '원전 영토' 넓어지나

'미 상무부 주도' 무역사절단 포함
인니 에너지 전환 정책 지원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인도네시아에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출을 추진한다. 미 정부가 꾸린 무역사절단에 참여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협력 방안을 살피면서 뉴스케일파워의 파트너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물산, GS에너지의 해외 원전 사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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