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파트너사' 아박타, 英 런던에 새 본사 세워

케임브리지 치료시설 닫고 런던 본사에 통합
AVA6000 비롯 전임상·임상 개발 프로그램 박차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바이오업체 아박타(Avacta)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치료 시설을 폐쇄하고 런던에 들어선 새 본사에 연구 및 개발 인력을 함께 두기로 했다. 새 본사는 생명공학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에 적합한 위치로 꼽힌다. 현재 이곳에는 140개가 넘는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 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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