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범 헤일리온, IB와 재무고문 영입 논의

시총 450억 파운드...최근 10년 런던 증시 최대 규모
재무 전문가 영입해 주주 불안 해소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제약업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분사할 에정인 헤일리온(Haleon)이 재무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출범을 앞두고 주주들 사이에서 재무 실적에 대한 불안이 수년 째 지속되며 수그러들지 않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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