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자' 짐페리움, 前 미국 국무장관 므누신 이끄는 사모펀드에 팔려

이스라엘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안드로이드, iOS 탑재…고객사에 美 국방부, JP모건
삼성전자와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등 파트너십

 

[더구루=정예린 기자] 이스라엘 모바일 보안 업체 '짐페리움(Zimperium)'이 스티브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를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삼성전자, 소프트뱅크 등 투자계 '큰 손'들이 점 찍은 유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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