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릿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FDA 승인 '비상등'

FDA, 암릿에 추가 근거 제출 요구
임상 3상서 긍정 경과 나왔지만 승인 과정 늦어져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일랜드 제약업체 암릿 파마(Amryt Pharma·이하 암릿)의 수포성 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 치료제가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빨간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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