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뛰드 日 라인업 추가…'픽싱 틴트' 봄 컬러 선봬

내달 4일 발매…봄 컬러 3종 출시
마스크 프루프 립 메이크업 가능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에뛰드가 마스크 생활에서 산뜻한 립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픽싱 틴트 신제품을 일본에 선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뛰드는 오는 다음달 4일 봄 컬러를 담은 '픽싱 틴트' 신제품을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픽싱 틴트 스모키 체리 △픽싱 틴트 로즈 블렌딩 △픽싱 틴트 연어 브릭 등 3종이다. 이들은 봄의 화사한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각각 1485엔으로 이번 신상까지 총 11종의 픽싱틴트가 있다. 

 

픽싱틴트는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생생한 컬러를 고정해주는 신감각의 마스크 프루프 립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마스크와의 마찰에 강하고 오랫동안 아름다운 마무리를 유지한다. 

 

봄, 여름 메이크업에 맞춤으로 화사한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인 새로운 클리어 컬러와 누드 컬러, 계절별 모브 컬러가 특징이다. 가볍고 매트한 무광택 마감에 촉촉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면서 은은한 색감의 부드러운 입술이 연출된다.

 

에뛰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라이프 영향으로 스킨케어와 아이섀도 등 색조 메이크업을 강조해왔다. <본보 2021년 12월 19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日서 신년맞이 라인업 대폭 강화>
 

올해들어 처음으로 픽싱 틴트 컬러를 추가함으로써 마스크와의 마찰에 강하고 쉽게 색이 번지지 않는 마스크 프루프 립을 선보인다.

 

에뛰드는 2011년 11월 일본 최초 직영 매장인 도쿄 쇼핑몰 '루미네에스토 신주쿠점'을 오픈하며 일본에 진출했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일본 사업을 확대해 왔다. 라인업도 지속 추가해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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