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로 변신한 기아 K5?…그래픽 아트 눈길

버추얼 아티스트 '티모시 아드리 엠마누엘'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표 중형세단 'K5'를 기반으로 제작한 그래픽 아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버추얼 아티스트 티모시 아드리 엠마누엘(@adry53customs)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5에 와이드 바디 등을 적용한 그래픽 아트를 공개했다.

 

티모시 아드리 엠마누엘은 일렉트릭아츠(EA)의 대표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에 등장할 법한 K5 슈퍼카의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티모시 아드리 엠마누엘은 K5를 기반으로 와이드 바디를 적용해 영화 속에 나오는 슈퍼카와 같은 모습으로 꾸몄다. 

 

또한 엔진도 변경해 슈퍼차저 V8 엔진을 장착했고 후륜구동으로 튜닝도 진행한 모습을 그렸다고 덧붙였다. 보닛이 투명한 형태로 그려져 변경된 엔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에서만 4만7897대를 판매했으며 K5는 7641대 판매돼 텔룰라이드와 함께 기아차의 판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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