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수출입 물류관리시스템 개발…내달 구축 완료

내년 4월 정식 가동 예정
물류 가시성 확보·물류비 관리 효율성 높여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초로 수출입 물류관리시스템을 개발, 물류 가시성을 높이고 관리 효율성을 증대한다. 이로 인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 능력을 향상 시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다음달 수출입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후 외부 물류업체와 연동해 내년 4월 가동한다.

 

그동안 KAI는 방산장비나 유럽쪽으로 납품하는 기체 구조물 수출에 있어 자동화가 안돼 일일이 트랙킹을 확인하고, 물류 전달 상황을 체크했었다. 그러나 수출입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과정이 자동화돼 수출입 현황 관리가 수월하고, 중간에 문제가 발생하더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스템 구축 과정은 순조롭다. KAI는 지난달 28일 구매혁신실 주관으로 생산혁신센터장과 함께 유관부서 팀장 대상 수출입 물류관리시스템 개발 중간보고회를 갖고 개발 과정을 알렸다.  

 

시스템 개발은 지난 7월 26일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약 3개월간 유관부서와 협업을 통해 시스템 설계와 화면 디자인을 완료했다.

 

KAI는 수출입 물류관리시스템을 통해 △생산계획을 준수하는 공급망 관리 △물류 가시성 확보 △물류비와 물동현황 관리 △물류사 성과관리 △물류비 자동검증 등 시스템 기반 물류 운영 체계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인해 고객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물류 지연 방지로 원활한 물류 수출입을 도모한다.

 

KAI 관계자는 "KAI 자체적으로 물류대란을 대비하고, 실시간으로 해외납품 목적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한다"며 "실시간 트랙킹 확인으로 물류 납품 지연을 방지하고, 현황을 파악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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