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브라질 Fiesp 환경공로상 수상

폐기물 발생 줄이고 재활용 높여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상파울루 산업연맹(Fiesp)의 환경공로상 상패를 전달받았다. 

 

현대차 브라질 법인은 최근 상파울루 피라시카바 공장에서 제 26회 Fiesp 환경공로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Fiesp은 환경공로상 수상자를 지난 6월 30일 발표했다. 

 

Fiesp 환경공로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경제 전환을 목표로 각 회사들의 환경보호 노력 등을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물류, 도장, 스탬핑 등 생산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재활용하려는 노력을 했다며 높은 평가를 받아, 자동차 업체들 중 유일하게 수상자가 됐다. 

 

현대차는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포장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포장을 최소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스탬핑 과정에서는 원료가 낭비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코일의 너비를 최소화했고 버려지는 강판 조각을 수거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어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장 과정에서도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많은 물을 조절했으면 건조과정도 최적화했다. 또한 공장 전체에 조명도 LED 램프로 교체해 전기 사용량을 줄였다. 현대차는 향후에도 환경보호를 위해 꾸준히 제조과정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브라질 관계자는 "Fiesp의 인정은 우리가 진행해온 지속가능 발전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상을 수상한 유일한 자동차 제조업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여의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