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SMBC·MUFG, 日 가상자산 기업에 베팅

700억원 규모 펀딩 라운드 참여

 

[더구루=홍성환 기자] SBI그룹과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SMBC),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등 일본 대형 금융기업이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디커렛(DeCurret)에 투자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커렛이 최근 진행한 67억엔(약 700억원) 규모 펀딩 라운드에 SBI그룹, SMBC, MUFG 등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디커렛은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디커렛은 가상자산 거래소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가상자산을 활용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활용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엔화 기반 가상자산의 사례를 연구하는 일본 디지털통화포럼(Digital Currency Forum)의 의장을 맡고 있다. KDDI, 미즈호은행, 미스비시그룹, NTT그룹 등 50여개 기업이 포럼에 참여 중이다.

 

SBI그룹은 암호화폐 리플(XPR)의 초기 투자자로 대표적인 친(親) 가상자산 기업으로 꼽힌다.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 SBI그룹은 펀딩에 함께 함여한 SMB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주식과 암호화폐를 동시에 취급하는 일본 최초의 사설거래시스템(PTS)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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