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테슬라 모델Y 대항마 중국산 'iX3' 공개

완충시 465km 주행가능…중국 선양서 생산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업체 BMW가 중국시장에 테슬라 '모델 Y' 대항마로 전기 SUV모델인 'iX3'를 선보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최근 온라인 출시행사를 통해 'iX3'의 실물을 공개했다. BMW는 올해 연말 중국 시장에 iX3를 출시할 계획이며 중국 선양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하고 연말 중국에 출시한다. 'iX3'는 BMW의 인기 SUV모델인 'X3'의 순수전기차 모델로 기존 차량에 파워트레인을 전기로 변경한 차량이다.

 

특히 향후 i4, iNEXT 등에 적용될 BMW의 5세대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이 처음 적용되는 모델로 BMW에게도 상당한 의미를 갖는 차량이다. BMW는 iX3의 주행가능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새로운 리어 서브프레임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80kWh급의 배터리가 장착됐다. 

 

이는 경쟁업체들이 장착하고 있는 최고 용량의 배터리보다 20%정도 큰 것으로 완충시 465km를 주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iX3의 배터리는 전용 DC 전원을 사용해 고속충전 시 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34분이 소요되고 10분 충전이면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된 전기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에 최대토크는 40.8kg.m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18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8초이다. 

 

디자인도 변화가 있었다. 외관에서는 프론트 그릴이 닫혔고 범퍼도 재설계됐다. 또한 전용 휠을 장착해 공기저항계수를 감소시켰다. 후면은 범퍼의 디자인의 변화가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다. 실내도 X3와 큰 변화는 없으나 전용 클러스터와 푸른색으로 마감된 시프트 레버 등이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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