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Z홀딩스가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도모토 츠요시'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라인이 동남아시아 디지털 플랫폼 '더패런틱(전 틱클드미디어)'의 지분을 확보했다. 라인은 더패런틱과 함께 동남아시아 육아 시장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알리바바 그룹의 핀테크계열사인 앤트그룹이 동남아 총괄 책임자 직책을 신설하며 디지털 결제 시장 확대에 나섰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이 국내 최대의 모바일 쿠폰 사업자인 GS엠비즈의 쿠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재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GS엠비즈 GS&쿠폰은 비대면서비스의 일상화로 모바일 쿠폰 발급과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쿠폰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GS엠비즈는 대량의 모바일 쿠폰을 기존 시스템 대비 3배 이상의 성능으로 신속하게 발송할 수 있도록 향상시켰으며, 정산 업무를 디지털화하여 효율성을 높였고, UI/UX를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본 사업에는 유라클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피어스 쿠폰’을 적용하여 일회성 쿠폰 기능 추가 외에도 사용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해 GS엠비즈의 모바일 쿠폰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GS엠비즈 관계자는 “유라클의 모피어스 쿠폰이 국내 쿠폰 시스템 중 가장 우수한 레퍼런스를 보유하여 선택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성능이 대폭 개편된 쿠폰 시스템을 통해 여러 브랜드와 수많은 고객에게 신속하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라클 권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Z홀딩스가 AI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라인이 동남아 디지털 플랫폼 업체인 '틱클드 미디어(Tickled Media)'에 투자하며 동남아 시장 강화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틱클드 미디어에 기업라운드를 통해 800만 달러(약 99억원)을 투자했다. 티클드미디어는 2009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동남아 최대 육아 정보 플랫폼이 '더아시안패런트(theAsianparent)'를 운영하고 있다. 티클드미디어는 더아시안패런트 등을 통해 동남아 최대 육아 정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라인의 이번 투자는 틱클드 미디어에 대한 네이버의 두 번째 투자다. 네이버는 지난 2019년 11월 미래에셋과 함께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 그로쓰 펀드'를 통해 틱클드 미디어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바 있다. 틱클드 미디어는 시리즈 C 투자 라운드 당시 포순 RZ 캐피탈을 비롯해 징둥닷컴, ATM 캐피탈, 글로벌 그랜드 레저, 레드배지 퍼시픽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한편 라인은 동남아 메신저 시장에서 왓츠앱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라인은 웹툰 등의 콘텐츠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1981년생 리더' 최수연 네이버 신임 대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네이버는 지난 14일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서 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수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 대표는 “다양한 사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사업 간 융합을 실험하며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만들겠다”며 “앞으로의 네이버는 라인·웹툰·제페토를 능가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새로운 사업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을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대표는 1981년생으로 대표 선임 전까지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도와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을 이끄는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조직장)를 맡았다. 업계에선 최 신임 대표가 이해진 GIO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어왔다고 입을 모은다. 그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네이버(당시 NHN)에 입사해 4년 동안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조직에서 일했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재직했고 하버드 로스쿨을 거쳐 미국에서 인수합병(M&
[더구루=최영희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의장직에서 물러나 글로벌 시장 개척에 집중한다. 카카오는 '비욘드 코리아·비욘드 모바일'을 새로운 목표로 일본을 교두보 삼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14일 "김 의장이 회사의 글로벌 전략 재편에 따라 카카오 이사회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역할은 유지하며 창업자로서 카카오 공동체 전체의 미래 성장에 대한 비전 제시는 계속해갈 방침이다. 김 의장은 이날 카카오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보내 “비욘드 코리아는 한국이라는 시작점을 넘어 해외 시장이라는 새로운 땅을 개척해야 한다는 카카오 스스로의 미션이자 대한민국 사회의 강한 요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IT기업들을 넘어서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항해를 멋지게 펼쳐나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얼라인먼트 센터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내정했다. 김성수, 홍은택 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공동체의 사회적 책임과 전략방향을 조율하고 카카오의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모바일' 행보를 도울 예
[더구루=최영희 기자] 네이버가 최수연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올린다. 최 대표는 선임 직후 직원과 소통 강화에 나서는 한편, 조직개편 등 경영 쇄신안을 정리해 금주 내로 내놓고 네이버를 새롭게 이끌 계획이다. 네이버가 14일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서 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수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 대표는 “다양한 사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사업 간 융합을 실험하며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만들겠다”며 “앞으로의 네이버는 라인·웹툰·제페토를 능가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새로운 사업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을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 초창기 시절부터 쌓은 네이버 기업 철학과 IT 플랫폼 산업에 대한 이해, 인수합병(M&A)·지배구조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 지원 역할을 총괄해 왔다. 또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업 전략 실행을 위한 핵심적인 경영 지원을 수행하며 복합적인 이해관계의 조율 역량과 다양한
[더구루=김형수 기자] 프랑스 제약업체 인벤티바(Inventiva)가 라니피브라노(Lanifibranor)와 엠파글리플로진(Empagliflozin)을 동시에 투여하는 방식의 임상 2상에 곧 착수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모바일 월렛 시스템 제공업체 시트콘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Z홀딩스가 디지털 광고 사업 정보 공개를 강화, 투명성을 향상 시키기로 했다. Z홀딩스는 7일 디지털 광고 사업에 관한 정보공시 관련 제언서를 공개했다. Z홀딩스는 관련 간담회를 4일 진행한 바있다. 7일 발표된 제언서에는 디지털 광고 사업의 투명성 향상의 심화가 사회적 책무로 요청되는 만큼 Z홀딩스가 업계 전체의 대처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Z홀딩스는 제언에서 따라 4월까지 광고계저 심사기준을 공표하고 광고게재면에 대한 심사나 부정 대책을 보다 알기 쉽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야후는 부정한 사업자에 의한 광고 출고를 미연에 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관련 기준을 공지하기로 했다. 또한 광고 게재면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세이프티 대책, 광고 가이드라인의 보호 이익, 무효 트랙픽 판정 기준, 무효 트래픽 실태, 무효트래픽 대책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Z홀딩스는 지난해 3월 라인과 야후재팬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출범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50대 50 지분으로 조인트벤처(JV) 형태의 합작법인 A홀딩스를 설립했으며 야후재팬의 모회사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바이오젠(Biogen)'과 일본 '에자이(Eisai)'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카네맙(상품명 레켐비)'이 호주에서 공식 승인됐다. 최근 미국 FDA 승인에 이어 호주에서 추가 허가를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레카네맙의 상업적 확장세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동시에 이 약의 제제는 레카네맙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발명품'으로도 꼽히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Aptera Motors)가 증시에 상장한다. 자본력을 강화해 태양광 전기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