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양식품이 견과류 전문기업 바프(HBAF)의 미국 코스트코 유통을 담당하며 종합 식품기업으로 영토 확장에 나선다. '불닭' 브랜드로 전 세계에 매운맛 신드롬을 일으킨 삼양식품이 바프의 제품력을 통해 'K-푸드'의 외연을 스낵 시장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프와 삼양아메리카는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국 메인스트림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양식품은 라면 사업에 편중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메인스트림에서 다양한 스낵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바프가 북미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시점에 이뤄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코스트코(Costco)가 선정한 '이달에 반드시 사야 할 아이템(Must-Haves) 11선'에 '바프 허니버터 아몬드'가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기 때문이다. 코스트코 측은 "중독적인 단짠의 조화가 기존 견과류 믹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며 11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바프는 삼양식품의 미국내 입지를 바탕으로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로 보고 있다. 삼양식품은 이미 미국 법인(삼양아메리카)
[도쿄(일본)=진유진 기자] 인스턴트 라면의 종주국이자 매년 1000여 종의 신제품이 각축을 벌이는 일본 시장에서 농심이 '기적의 우상향' 곡선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2020년 95억 엔(약 880억원) 규모던 농심 일본법인 매출은 매년 증가하며 지난해 209억 엔(약 2000억원)을 돌파, 5년 만에 외형을 두 배 넘게 불렸다. 매서운 성장세의 중심에는 33년 '일본통'으로서 신라면을 현지 식문화에 박제시킨 김대하 농심 일본법인장의 집념 어린 애사심이 녹아 있다. 김대하 법인장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에서 기자와 만나 "2030년까지 매출 500억 엔(약 4630억원) 달성과 일본 즉석면 시장 '톱5' 진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즉석면 시장 6위인 농심이 닛신, 도요스이산 등 현지 '라면 공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선언이다. 김 법인장은 출시 40년을 맞은 '신라면' 역사의 산증인이다. 지난 2002년 법인 설립부터 현장을 지킨 그는 "일본에 브랜드를 심어야 한다"는 고(故) 신춘호 창업주의 철학을 현실로 옮겼다. 그는 "1990년대 초반엔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맛'이라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양식품 대표 브랜드 '불닭'이 세계적인 식품 시상식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독보적인 식문화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21일 삼양식품 중국법인에 따르면 리뉴얼 신제품 '불닭볶음면 치즈맛'은 지난 15일 개최된 'iSEE 글로벌 어워드'에서 식품 혁신상 금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5688개 후보 중 단 12개 제품에만 허락된 금상을 거머쥐며 약 0.2%의 바늘구멍을 통과한 셈이다. 이와 함께 불닭볶음면 치즈맛을 비롯, '불닭소스 오리지널'과 '불닭소스 크리미 매운맛' 등 3종이 iSEE 글로벌 미식상 '3스타' 등급을 획득하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iSEE 글로벌 어워드는 국제 표준에 기반한 독립적 심사 시스템을 통해 '식품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7개월간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 제품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삼양식품의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미각의 영역 확장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리온이 국내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말차 초코파이'를 러시아에 전격 출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차 문화가 깊게 뿌리 내린 현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러시아 파이 시장 내 압도적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20일 오리온 러시아법인에 따르면 이달 중 현지 주요 유통망을 통해 말차 맛 초코파이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번 제품은 말차를 적셔 풍미를 살린 비스킷 시트와 바닐라 마시멜로, 초콜릿 글레이즈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시트 내부에 초콜릿 칩을 추가해 씹는 재미를 더했으며,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말차 특유의 맛을 구현해 기존 과일 잼 위주의 라인업과 차별화했다. 말차 초코파이는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검증을 마친 스테디셀러다. 차를 즐기는 중국 시장에서 먼저 출시돼 두 달 만에 6000만 개가 팔려나갔고, 국내에서도 지난 2016년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오리온은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 러시아까지 전선을 넓히며 글로벌 '녹색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가세로 러시아 내 초코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양식품이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Amazon)' 일본법인 '아마존재팬'에서 공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열도 내 'K-매운맛'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일본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단독 기획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정적인 오프라인 유통망에 이어 온라인 플랫폼 지배력까지 확보해 현지 소비자의 안방까지 깊숙이 침투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 일본법인 삼양재팬은 오는 29일까지 아마존재팬 공식 스토어에서 '불닭볶음면' 시리즈 등 주력 제품을 최대 11% 할인하는 타임세일과 쿠폰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식 스토어 구매 고객에게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영 채널의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아마존 스토어 전용으로 기획된 '스틱형 불닭소스' 포함 한정 세트다. 봉지면부터 빅컵까지 불닭 제품군 전반에 걸쳐 구성된 이번 세트는 휴대성과 범용성을 높인 소스를 동봉해 레시피 확장을 꾀했다. 기존 마니아층 재구매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매운맛을 취향껏 조절하려는 신규 고객층까지 포섭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보인다.
[도쿄(일본)=진유진 기자] 지난 16일 일본 도쿄 선샤인 시티 컨벤션 센터 홀A.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익숙하고 영리한 눈매의 농심 '너구리' 캐릭터가 방문객을 맞이했다. 18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코리아 엑스포 도쿄' 현장은 개막 첫날부터 K-푸드의 위상을 증명하듯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국무역협회와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코리아 엑스포 도쿄는 식품, 뷰티, 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한국 문화·산업 종합 박람회다. 일본 현지 소비자의 높은 친숙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는 주요 무대로 꼽히며, 농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20개 기업이 참여하고 4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린 이번 박람회에서 주인공은 단연 농심이었다. 전시장 핵심 요충지에 자리 잡은 농심의 '너구리 존'은 단순 시식 코너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브랜드 테마파크'로 보였다. ◇ "가와이!" 외치고 스티커 투표…열도 여성층 저격한 '너구리' 농심 부스는 종일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너구리 인형과 인증샷을 찍기 위해 장사진을 이뤘고, 한편에서는 너구리 오리지널과 순한맛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현장에서
[도쿄·야마나시(일본)=진유진 기자] "일본 라멘과는 결이 다른 매운맛을 내 취향대로 조리하고, 그 과정을 SNS에 공유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놀이'가 됐어요." '일본 패션의 성지' 도쿄 하라주쿠와 '절규 머신의 성지' 후지큐 하이랜드. 일본의 트렌드와 레저를 상징하는 이 두 거점이 거대한 '신라면 레드'로 물들고 있다. 농심은 라면을 '끼니를 때우는 식품'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격상시켰다. 하라주쿠 '신라면분식'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커스터마이징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면, 후지큐 하이랜드는 극한의 스릴과 매운맛을 결합해 브랜드 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내 맘대로 끓여 먹는 신라면에 빠지다 지난 15일 찾은 도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평일임에도 발 디딜 틈 없는 인파 속에서 유독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곳은 신라면분식 팝업스토어였다. 지난해 6월 개장 직후 사흘간 3000명을 불러모으며 돌풍을 일으킨 이곳은, 이제 월평균 1만여 명이 찾는 'K-컬처 베이스캠프'로 완전히 뿌리 내린 모습이었다. 신라면분식은 농심이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심의 다양한 라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도쿄(일본)=진유진 기자] "일본에 브랜드를 심어야 한다는 고(故) 신춘호 창업주의 확고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타협하지 않고 우리 고유의 매운맛 DNA를 지켜온 것이 오늘날 일본인들이 신라면의 맛을 알아준 비결입니다." 인스턴트 라면의 발상지이자 매년 1000여 종의 신제품이 쏟아지는 라면 격전지 일본. 이 보수적인 시장 한복판에서 농심이 '매운맛'이라는 독보적 카테고리를 구축하며 K-라면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정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농심은 5년 만에 매출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김대하 농심 일본법인장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신라면분식' 팝업스토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라면은 일본 시장에 매운 라면이라는 수요 자체를 창출한 브랜드"라며 "연평균 17%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해 2030년까지 매출 500억 엔(약 4630억원) 달성과 일본 인스턴트 라면 톱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법인장의 자신감은 숫자로 증명된다. 농심 일본법인 매출은 지난 2020년 95억 엔에서 2021년 111억 엔으로 100억 엔을 돌파한 이후 △2022년 125억 엔 △2023년 145억 엔 △2024년 173억 엔 △2025년 209억
[더구루=김현수 기자] 유럽연합(EU)의 흡연율이 지난 10여 년 사이 4%포인트 하락하며 20%대 초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EU 당국은 강력한 규제 정책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도, 최근 급성장한 전자담배 등 신종 니코틴 제품을 ‘공중보건의 새로운 위협’으로 규정하고 오는 2026년 대대적인 법 개정을 예고했다. 16일(현지시간) 유럽위원회(EC)가 발표한 ‘담배 규제 프레임워크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EU 역내 성인 평균 흡연율은 2012년 28%에서 현재 24%로 감소했다. 보고서는 담배 제품 지침(TPD)과 광고 지침(TAD)이 시장 내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하며 공중보건 보호와 담배 관련 사망률 감소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담배 포장 규제와 성분 보고 의무화, 국경 간 광고 제한 등 전방위적 압박이 실질적인 흡연 인구 감소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하지만 시장의 판도가 일반 궐련에서 신종 제품으로 옮겨가면서 규제의 허점도 드러나고 있다. 위원회는 전자담배, 가열식 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이른바 ‘노벨 니코틴 제품(Novel Nicotine Products)’의 확산세에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제품들이 청소년층에게 니코틴 중독을 유발하는 ‘
[더구루=김현수 기자] 국내 커피 시장이 1000원대 '저가 커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가운데, 업계 1위 스타벅스코리아가 가격 경쟁에 매몰되지 않는 '가치 소비' 전략을 통해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성비를 앞세운 디스카운트 브랜드들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수익성까지 챙기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18일 글로벌 커피 시장 분석 전문 매체 월드커피포탈(World Coffee Portal)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매장 확대 중심의 외형 성장에서 벗어나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로컬 브랜딩'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지역 특색을 살린 매장과 모바일 주문 시스템 등 국내 시장 맞춤형 '가치 중심(Value-driven)'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월드커피포탈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커피 시장 중 하나로 꼽았다. 메가커피·컴포즈커피·빽다방 등 가성비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리며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들 브랜드와 가격으로 경쟁할 수 없음에도 여전히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리포트에서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전략이 단순한 가
[더구루=이연춘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 시장 내 ‘참이슬’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일본의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크라비아(CRAVIA) 코퍼레이션’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제품 판매를 늘리는 차원을 넘어, 일본 소비자들에게 ‘참이슬’을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각인시키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7일 크라비아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와 일본 시장 내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참이슬 에이전트(Chamisul Agent)’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업은 하이트진로가 추진 중인 ‘소주 세계화’ 전략의 일환이다. 크라비아 코퍼레이션은 일본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와 차별화된 아트 큐레이션 역량을 보유한 브랜드 전략 컨설팅사다. ‘참이슬 에이전트’에는 예술적 요소를 마케팅에 접목하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크라비아 특유의 ‘아트 인텔리전스’ 전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참이슬의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젊고 감각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한국 소주가 단순한 주류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더구루=이연춘 기자] 팔도의 용기면 브랜드 ‘도시락’이 러시아 라면 시장에서 점유율 60%를 넘어서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순한 수입 식품을 넘어 러시아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국가 대표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7일 러시아 뉴스통신사 우라 루(URA.RU)에 따르면 팔도 도시락은 러시아 용기면 시장에서 약 60% 수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인 1명당 매년 평균 2개 이상의 도시락을 소비하는 셈이다. 현지에서는 ‘도시락(Доширак)’이라는 단어가 컵라면을 지칭하는 보통명사로 쓰일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압도적이다. 특히 최근 러시아 내에서 불고 있는 ‘K-푸드’ 열풍과 맞물려 한국 라면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은 도시락의 과반 점유율 체제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팔도 러시아 법인의 실적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5000억원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도시락의 성공 비결로는 단연 ‘현지화’가 꼽힌다. 팔도는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러시아인을 위해 치킨, 버섯, 새우 등 다양한 맛을 출시했으며,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무인기 전문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이하 AV)가 차세대 다목적 자폭 드론 시스템인 메이헴 10(MAYHEM 10)을 전격 공개했다. 대한항공과 AV 양사는 지난해 중형 무인기(MUAS)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타격 체계 도입 여부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팹리스 기업 AMD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개발을 위해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와 손잡았다. AMD는 GF와 협력해 실리콘 포토닉스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