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아마존이 양자컴퓨팅 대장주로 꼽히는 아이온큐에 투자한 사실이 확인됐다. 아이온큐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자회사인 KB프라삭이 캄보디아의 전후 복구 지원에 나섰다. KB프라삭은 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왕실에 50만 달러(약 7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캄보디아와 태국의 군사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국경 지역 복구와 난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프라삭은 이번 전쟁에 참여한 캄보디아 군인들의 부채를 완전히 탕감해 주기로 했다. 또한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가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한편, 순직 군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과 취업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경 지역 주민들에게는 쌀 수십 톤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9년 KB캄보디아 은행 설립으로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2021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인수 후 KB캄보디아은행과 합쳐 2023년에 KB프라삭을 출범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을 두고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에게 새로운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프랑스 IT 전문매체 EDS는 3일(현지시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시장 진출과 관련해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되는 시점에 미국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에너지·AI 복합단지 구축에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다”며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룩셈부르크 매체 그린웍스(Greenworks)는 “현대건설과 페르미 아메리카의 협력은 에너지 인프라 개발의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원전 기술을 사설 전력망에 통합함으로써 에너지 생산과 분배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기업들에게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 텍사스 테크 유니버시티 시스템(Te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한 ‘LNG캐나다’ 사업이 2단계 확장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확장에 따라 생산용량 증대 등이 기대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가 일본 규슈전력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나섰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IBK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상반기 영업실적이 작년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운영 효율성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4일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에 따르면, 상반기 순이익은 1056억 루피아(약 90억원)로 전년 동기 1135억 루피아(약 95억원)보다 약 6.9% 감소했다. 이자수익은 6843억 루피아(약 580억원), 이자비용은 3911억 루피아(약 33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 수익은 2932억 루피아(약 250억원)로 전년 동기 2766억 루피아(약 230억원) 대비 약 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 대비 영업비용(BOPO) 비율은 작년 동기 88.15%에서 올해 상반기는 83.3%로 하락했다. BOPO 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의 운영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총영업이익경비율(CIR)도 작년 60.68%에서 올해 59.86%로 소폭 하락했다. CIR은 총영업이익 대비 인건비와 전산비 등 판매관리비를 얼마나 지출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순이자마진(NIM)은 2.97%에서 2.91%로 소폭 내려갔다.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총 자산은 21조7400억 루피아(약 1조8300억원)에 달했다. 작년 동기 20조60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투자매체 AI인베스트(AInvest)가 최근 한국의 폭염 현상이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AI인베스트는 3일(현지시간) 한국의 기후 변화를 언급하며 “녹색 기술 전문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수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상적 고온 현상이 이어지며 건설사들도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에어컨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교차 환기, 반사 재료, 녹색 벽 등 수동적 냉각 기능을 갖춘 건물을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설 업계는 이 같은 전환의 최전선에 있다”며 “에너지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태양광 패널, 지열 시스템, 스마트 홈 기술을 신규 프로젝트에 통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AI인베스트는 한국 정부의 의지도 강조했다. 매체는 “지난 2021년 발표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오는 2030년까지 도시 개발의 50%가 녹색 인프라를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친환경 건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물결을 촉발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규제 변화와 같은 위험 요소도 거론했다. AI인베스트는 “엄격한 건축 규정이나 탄소세 같은 규제 변화는 건설사
[더구루=정등용 기자] 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가 사우디아라비아 하수처리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다. 중동 지역 수처리 플랜트 사업 수주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사우디 수자원협력공사(SWPC)는 3일(현지시간) 메카 주에서 진행되는 하다(Hadda)·아라나(Arana) 독립하수처리장(ISTP) 프로젝트 개발에 5개 기업이 입찰 참여했다고 밝혔다. 5개 기업은 △GS이니마·알코라이예프 컨소시엄 △알파나르·시빌 웍스 컨소시엄 △하산 알람 홀딩·타우제아 컨소시엄 △미아호나·마라피크·부후르 투자 컨소시엄 △메티토 유틸리티·에티하드 수전력청·스카이브릿지 컨소시엄 이다. 앞서 사우디 수자원협력공사는 지난 1월 두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으며, 민관협력투자개발(PPP)을 통해 25년 동안 건설·소유·운영·이전(BOOT) 모델을 기반으로 수자원 인프라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중 하다 ISTP의 초기 설계 용량은 하루 10만㎥로 최대 25만㎥로 확장 가능하다. 아라나 ISTP의 초기 설계 용량은 하루 25만㎥, 최대 50만㎥로 확장 가능하다. 내년 초 프로젝트 개발에 들어가 2028년 상업 운영을 목표로 한다. 두 프로젝트 모두
[더구루=정등용 기자] 전세계적인 폭염 현상으로 유럽 원자력 발전에 비상이 걸렸다. 원자력 발전에 냉각수로 쓰이는 강물의 온도가 높아진 탓이다. 3일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프랑스 전력공사 EDF는 지난달 초부터 원자력 발전소 생산량 감축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 50기가 넘는 원전을 운영 중인 프랑스는 최근 해마다 여름 폭염으로 원전 가동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올 여름에도 남부 지역 골페치 원전과 서부 지역 블라예 원전 등 여러 곳이 가동을 멈췄다.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는 냉각수로 강물을 쓰고 있는데, 강물 수온이 25도만 넘어도 발전량을 줄이거나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 지난 20년 동안 기온이 꾸준히 오르면서 이 같은 현상은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여름에는 6기가와트(GW)를 초과하는 동시 정전이 발생했는데, 이는 EDF 총 발전 용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다. EDF는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지난 2000년 이후 연 평균 약 0.3%의 발전량 감소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프랑스는 화력 발전소에 더 의존하게 되는 동시에 이웃 국가로부터 더 많은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력 수입 비용 증가와 유럽의 도매 전기
[더구루=정등용 기자] 캄보디아와 태국의 무력 충돌로 양국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베트남 부동산 전문매체 ‘알로 아파트먼트 사이공’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태국이 완전한 휴전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한 달 동안 약 18억 달러(약 2조52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 캄보디아가 GDP의 약 1.1%에 해당하는 4억 달러(약 5600억원)의 손실을, 태국이 GDP의 약 0.25%에 해당하는 14억 달러(약 1조9600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이란 계산이다. 캄보디아는 이미 약 1만3000명의 근로자가 실직했으며 이로 인해 3000만 달러(약 420억원)의 근로 소득 손실이 발생했다. 태국도 8만6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실직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해 2억5540만 달러(약 3580억원)의 근로 소득 손실이 예측된다. 만약 분쟁이 2~3개월 지속된다면 양국의 경제적 손실은 이보다 세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인접국인 베트남의 경우 양국의 군사 갈등으로 긍정적·부정적 효과가 모두 예상된다. 캄보디아와 태국으로 향하려던 투자 자본이 베트남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건 장점이다. 산업용 부동산과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개발을 촉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가 중국에 AI 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어업과 농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메우티아 하피드 통신·디지털부 장관은 최근 왕 루퉁 주 인도네시아 중국 대사를 만나 “우리의 AI 개발 주요 목표는 어업과 농업에 집중돼 있다”며 “이에 대한 중국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피드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AI 활용 확대에 모든걸 쏟아 붓고 있다”며 “다양한 농업 지역에서 AI 도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지원은 농업 및 어업 분야에서 AI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며, 이는 국가 생산성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피드 장관은 “인도네시아와 중국은 디지털 인프라 협력 강화와 대학 수준에서의 파트너십 탐색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회담에 동석한 이스마일 통신·디지털부 차관도 중국 베이징 칭화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인재의 수가 증가하고 점을 언급하며 “칭화 대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가 라자스탄 지역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2일 인도 신재생에너지부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 기업 ‘젤레스트라 인디아’는 최근 라자스탄 지역에 435MW 규모의 고르베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이 발전소는 약 540ha 규모의 부지에 들어섰다. 약 128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며 매년 700만톤 이상의 탄소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건설 기간은 8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변전소 설치와 6.5km 구간의 송전선 작업도 5개월 만에 마무리 됐다. 인도 태양에너지공사(SECI)는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5년간의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고르베아 태양광 발전소는 또 라자스탄 지역의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라자스탄은 설비 용량의 70%가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29.5GW의 태양광과 5.2GW의 풍력을 더해 35.4GW 이상의 청정에너지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3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인도는 오는 2030년까지 화석 연료 사용 없이 500GW의 발전 용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기술 기업들이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며 글로벌 AI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중국 AI 기업들이 에이전트 AI, 비디오 생성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한동안 미국 중심으로 발전하던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이 비용 급증으로 난항을 겪던 'LGM-35A 센티널(Sentinel)' 개발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미국 공군은 2030년대 초까지 LGM-35A 센티널 개발을 완료해, 노후화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대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