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美·中 냉연강판 대대적 반덤핑 조사…포스코·현대제철 '이해관계자' 연루

미·중·말레이시아산 냉연강판 겨냥…UPCI, 테르니움 제소 접수해 조사 착수
포스코·현대제철 '조사 이해관계자' 포함…관세 부과 시 원가·조달 구조 압박

[더구루=정예린 기자] 멕시코 정부가 미국과 중국, 말레이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철강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산 제품을 직접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소재 조달·가공 구조상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기업이 대거 이해관계자로 분류돼 향후 원가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 직간접적인 경영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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