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그래비티', 시트 결함으로 첫 리콜…현대트랜시스 선제 조치 '눈길'

고객 인도 초기 단계서 66대 대상 리콜…공급사 라벨 오류 원인
현대트랜시스 등 파트너사 협업 통해 선제적 조치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Lucid)의 야심작인 대형 전기 SUV '그래비티(Gravity)'가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첫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결함은 시트 시스템 통합 공급사인 현대트랜시스(Hyundai Transys)가 검수 과정에서 이상을 사전에 발견해 통보하면서 드러났다. 고객 안전과 직결된 결함인 만큼 루시드는 브랜드 신뢰도 하락을 막기 위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섰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너

K방산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