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력공사, 한수원·두산 'SMR·수소 핵심 파트너' 협력 러브콜

EGAT 부총재, 한수원 중앙연구원·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공장 방문
"SMR·수소, 태국 에너지 전환의 희망…한수원 기술 이전 파트너"

 

[더구루=오소영 기자] 태국 전력청(EGAT) 대표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퓨얼셀 사업장을 찾았다. 소형모듈원자로(SMR)·수소 기술을 살피고 협력을 검토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해 2037년까지 SMR 도입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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