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CMA CGM, 브라질 산투스 항만 터미널 입찰 제외…HMM '급부상'

브라질 연방회계법원 "시장 독과점 방지와 경쟁 촉진위해 입찰 제한 권고"
브라질 수로운송청의 2단계 입찰 방식 지지
MSC·머스크 1단계 입찰자 없는 경우에만 2단계 입찰 참여 가능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3대 컨테이너 해운 선사 MSC와 머스크(Maersk), CMA CGM이 남미 최대 항만 확장 프로젝트인 브라질 산토스항 내 '테콘 10(Tecon 10) 터미널' 사업 1단계 입찰에서 제외됐다. 브라질 정부가 시장 독과점 방지와 경쟁 촉진을 위해 기존 운영사 배제 규정을 도입하면서 HMM이 입찰 후보군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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