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HD현대중공업 수주' 스웨덴 쇄빙선 건조자금 지원…핀란드 '몽니' 변수

'윈모스(Winmos) III 프로그램' 활용…3000만 유로 자금 확보
'수주 고배' 핀란드 반발…SMA "EU 외 국가 선사 차별하면 안 돼"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웨덴 해사청(SMA)이 HD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쇄빙선 사업을 위해 유럽연합(EU)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 입찰 고배를 마신 핀란드 내부의 반대에 대해서도 타국 선사를 차별하면 안 된다며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헬싱키 조선소와 진행 중인 소송을 잘 마무리한다면, EU의 지지를 토대로 쇄빙선 사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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