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美 SMR 뉴스케일파워 목표주가 38달러→20달러 '반토막'

최대 주주 플루어 지분 매각·루마니아 사업 지연 등 악재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위스 투자은행(IB) UBS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의 목표 주가를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대 주주인 플루어의 지분 매각, 루마니아 사업 지연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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