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스웨덴이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30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스웨덴 정부는 지난 19일 공개한 2026년도 예산안에서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해 12년간 최대 2200억 크로나(약 32조7000억원) 지원안을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에는 신규 원전 가동 후 최대 40년 동안 연간 10억~30억 크로나(약 1500억~4500억원)의 가격 보증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한국 원전 관련 기업에도 수혜가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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