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PGE 전 CEO "한수원 철수, 원전 도입에 나쁜 소식" 깊은 우려

동브로프스키 전 사장 "한수원 철수 유감…적기 건설 가능한 믿음직한 파트너"
"원전 사업 늦어지면 에너지 공백 발생"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전력공사(PGE) 전 사장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폴란드 사업 철회 소식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적기 원전 건설 기술을 보유한 한수원이 빠지면서 폴란드의 에너지 전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봤다. 신속한 원전 건설 없이 미래 에너지 안보를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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