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나스닥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DL이앤씨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나스닥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DL이앤씨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나스닥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DL이앤씨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유료기사코드]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지난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4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S-4 증권신고서는 주식 합병, 자산 매각, 인수, 또는 기타 비증권 거래와 같은 기업 거래에 대한 등록 문서다. 투자자와 규제 당국에 해당 거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HCM II 애퀴지션(HCM II Acquisition Corp)'과 합병을 통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본보 2025년 3월 27일자 참고 : DL이앤씨 파트너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美 나스닥 상장 추진>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기업가치 9억2500만 달러(약 1조2900억원)를 목표로 2억8000만 달러(약 390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올해 3분기 기업결합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2012년 설립된 원전 기업으로, 10년 내 통합 용융염 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하루에 2명의 환자에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장치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뉴럴링크는 올해 안에 최대 30명에게 BCI 장치를 이식해, 임상 데이터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뉴럴링크는 2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말 P8과 P9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하루에 두 번의 수술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뉴럴링크는 "두 임상 참가자는 회복 단계에 있으며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럴링크는 임상 참가자와 수술 병원 등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P8과 P9는 뉴럴링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처음 승인 받은 프라임 시험(PRIME Study)의 첫 글자인 'P'를 따 넘버링 한 것으로, 8번째 프라임 시험과 9번째 프라임 시험이라는 의미이다. 뉴럴링크는 프라임 시험 외에도 콘보이 시험(CONVOY Study) 임상도 승인을 받은 상태다. 콘보이 시험은 BCI 장치를 이용해 로봇 팔 등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