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 '7조원 규모' 지하철 연장사업 추진…현대로템 추가수주 기대감

리우데자네이루주 교통부, 44㎞ 길이 선로 추가…지하철역 약 2배 증가
'철도차량 제작·유지보수 기술력 입증' 현대로템 호재

 

 

[더구루=오소영 기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정부가 대중교통망 확장에 7조원 이상 쏟는다.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자 새 노선을 설치, 연장을 추진한다. 전동차 발주도 뒤따를 것으로 보여 현대로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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