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삼총사, 日 나고야 팝업스토어 연다

내달 19~24일 다카시마야 게이트 타워몰서 진행
팝업 한정 제품, 피부 진단 서비스 등 이벤드 제공

[더구루=김명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 라네즈, 헤라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과 만난다.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한정판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인 '팝업 스토어'가 일본 나고야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2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다음달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일본 이치현 나고야시 다카시마야 게이트 타워몰에서 '나고야 그랜드 오픈 기념 팝업 스토어 헬로우! 나고야!'가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 모공 케어 세트', 라네즈의 '네오 쿠션 무이', 헤라의 '래스팅 립 &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세트' 등 팝업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한정 제품이 소개된다. 또한 피부 진단과 개선, 메이크업 수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보다 62.0% 증가한 1177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사업 영업이익이 696억원으로 120.5% 늘었고, 국내사업 영업이익은 494억원으로 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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