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와 철도업체들이 약 3조2600억원 규모의 몽골 울란바토르 지하철 1호선 사업에 대거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코오롱글로벌·일성건설을 비롯해 현대로템·LS일렉트릭·우진산전·다원시스 등 27개 업체가 입찰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울란바토르 서부 톨고이트부터 동부 암갈란까지 총 17.7km 구간에 14개 정거장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로, 2028~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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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물산·코오롱글로벌·일성건설, 3.2조 몽골 지하철 사업 출사표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473" target="_blank">현대로템·LS일렉트릭·우진산전, '3.2조' 몽골 지하철 1호선 사업 '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