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희토류 기업 에너지퓨얼스, '메이드 인 USA' 우라늄 대량 확보

에너지퓨얼스, 웨스턴과 연 2만5000톤 우라늄 공급 계약 체결
미국 정부 추진 중인 핵심 광물 자원 자립화 정책 일환으로 분석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최대 희토류 및 우라늄 생산 기업 에너지퓨얼스(Energy Fuels)가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채굴된 고농도 우라늄 확보에 나선다. 원자력 발전의 핵심 연료인 우라늄을 현지에서 확보해 자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한편, 에너지 안보 확보에도 나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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