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10억 달러 투자' 사우스캐롤라이나 확장...787 드림라이너 생산 확대

HITT와 BE&K 합작법인, 시공사로 선정
787 드림라이너 생산 능력 확대
화물기 '보잉 747 드림리프터' 서비스 및 테스트 시설, 직원 주차장 추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사우스캐롤라이나 시설 확장을 위해 미국 건설업체 HITT와 글로벌 엔지니어링사 BE&K와 손을 잡는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생산시설을 확장해 '787 드림라이너'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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