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엑스에너지 SMR 사업 타당성조사 지원...두산 수주 확대 '탄력'

ENW, 워싱턴주 핸포드에 엑스에너지 SMR 도입
두산에너빌리티 SMR 기자재 수주 확대 전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아마존이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지원한다. 타당성조사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을 확보한다. 엑스에너지와 협력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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