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TSMC가 대만 남부 가오슝에 설립하는 2나노 미세공정 파운드리 공장이 환경평가라는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해당 공장은 시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재활용수 100%로 운영될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TSMC가 대만 남부 가오슝에 설립하는 2나노 미세공정 파운드리 공장이 환경평가라는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해당 공장은 시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재활용수 100%로 운영될 전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율호가 2대 주주로 있는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아쿠아 메탈스(Aqua Metals)'가 미국 심해광물 정제 기술을 확보한다. 아쿠아 메탈스는 해저 광물 자원의 정제 역량을 강화해 핵심 광물에 대한 미국 공급망 구축에 기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가 중국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캔맥스 테크놀로지스(Canmax Technologies, 이하 캔맥스)의 지분에 투자하며 리튬 배터리 소재 확보를 늘린다. 원재료·소재·셀·팩·재활용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생산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구성) 구조에 집중하고 있는 CATL은 배터리 소재 확보로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