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텍·현대건설 참여' 英 SMR 공모전 일정, 총선 이후로 연기

'깜짝 총선 영향' 서류 마감일 오는 24일에서 내달 8일로 미뤄져
'팀 홀텍' 포함 6곳 경쟁

 

[더구루=오소영 기자] 영국 원전 규제기관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서류 마감일을 2주 연장했다. 내달 총선을 끝낸 후 막바지 평가를 거쳐 공급사를 정할 계획이다. 홀텍과 현대건설로 꾸려진 '팀 홀텍'의 수주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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