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징동 넘었다…테무, 中 전자상거래 '넘버1'

시가총액은 2080억달러…전년比 2.25배↑
호주·영국·독일·콜롬비아 이어 브라질 진출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Temu)를 운영하는 중국 핀둬둬홀딩스(이하 PDD)이 대륙을 집어 삼켰다. 시가 총액이 경쟁사인 알리바바(Alibaba), 징동닷컴(JD.com) 등의 크게 앞질렀다. 최근 콜롬비아에 이어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몸집 키우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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