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북유럽 운임 8월까지 35% 더 오를 수도"

싱가포르 해운물류 분석기관 '라이너리티카' 분석
중국 컨테이너지수선물(CoFIF) 거래 반등
아시아~유럽 항로 운임 10월까지 상승

 

[더구루=길소연 기자] 상하이~북유럽 노선 운임이 오는 8월까지 35% 더 오를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중동 평화 회담이 결렬되고 이스라엘이 라파를 공격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중국의 컨테이너지수선물(CoFIF) 거래 반등으로 운임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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