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스흐탄 흑연, 코인셀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 입증

호주 흑연 생산업체 '사리토간' 테스트 결과 발표
카자흐스탄 흑연 사용…100회 충전에도 용량 97% 유지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사리토간(Sarytogan)'이 생산하는 흑연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자흐스탄 광산에서 채굴한 흑연을 활용해 낸 성과로, 중국산 흑연의 대체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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