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에어택시 릴리움·볼로콥터, 자금난 경고등…정부 대출 보증 중단

바이에른주, 1억유로 규모 보증 승인 거부
볼로콥터 "파산 우려 커져"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 에어택시 제조업체 릴리움(Lilium)과 볼로콥터(Volocopter)가 자금 조달에 경고등이 켜졌다. 독일 중앙 및 지방 정부가 이들 회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중단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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