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매장국' 칠레, 리튬 청사진 나왔다

리튬 국유화 정책 '국가 리튬 전략' 발표 1년여 만
국영·민간 각각 7·26개 염호 개발…38개는 보호 구역
아타카마·마리쿤가 등 핵심 지역은 공기업이 주도

[더구루=정예린 기자] 리튬 세계 1위 매장국인 칠레가 작년 발표한 '국가 리튬 전략(Estrategía Nacional del Litio)'을 구체화했다. 국유화 기조를 유지하되 민간 개방 비중을 늘려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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