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부펀드, '유동성 위기' 플러그파워 지분 전량 매각

작년 4분기 567만917주 매도
BNP파리바·JP모건 등도 비중 낮춰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가 미국 수소 연료전지 전문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글로벌 큰손 투자자들이 잇따라 손절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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