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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 전초기지 마련…지사설립 추진

-이사회서 페루지사 설립안 의결…신공항 건설 사업 수행 지원 
-20204년 사업 관리 마친 후 철수 예정


한국공항공사가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을 수주한 가운데 전초기지를 마련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항공사는 지난 10월 28일 공항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제 262차 이사회에서 '페루 친체로 신공항건설 PMO 사업 추진을 위한 페루지사 설립계획' 안건을 통과시켰다. 

 

공항공사는 페루 리마에 페루 신공항 건설 PMO 사업을 위한 지사를 설립, 건설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페루 지사의 주 업무는 페루사업 수행과 관련한 행정·회계·세무처리, 투입 기술자 지원, 중남미 신규사업 발굴 등이다. 

 

이달 내 설립해 다음달 파견 인력을 선발하고, 오는 2024년 10월까지 사업 관리를 마친 후 철수된다. 운영 인원은 2명 내외다. 

 

앞서 공항공사는 민관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 6월 페루 정부가 발주한 354억원 규모 친체로 신공항 PMO 사업을 수주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한국-페루 정부 간 친체로 신공항 사업총괄관리(PMO) 사업 정부 간 계약(G2G)'을 체결하기도 했다. 

 

친체로 신공항은 활주로 1본(4㎞)을 갖춰 연간 450만~570만명이 이용 가능한 중급 공항이다. 2024년 페루 쿠스코에 준공된다. 

 

페루 신공항 사업은 PMO 형식으로 진행된다. EPC에 비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사업형태로, 한국공항공사 컨소시엄이 발주처인 페루 정부를 대신해 시공업체 선정과 공정관리, 시운전까지 모두 진행한다.

 

그동안 한국 업체들은 해외 주요 건설사업에서 설계와 부품·자재조달, 공사 등을 수행하는 설계·조달·시공(EPC) 형태로 참여해왔다. 

 

한국공항공사는 "페루 PMO사업 관련 쿠스코지역 마스터플랜 수립시 도시 계획 분야도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페루지사 직원 파견시 스페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 위주 선발해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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