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美 기술주 베스트 8선

애플·메타 등 포함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미국 기술주 베스트 8선을 선정·공개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야후 파이낸스는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미국 베스트 기술주로 △인텔 △로퍼 테크놀로지 △서비스 나우 △애플 △마벨 테크놀로지 △시놉시스 △메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를 선정했다.

 

인텔은 컴퓨팅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업체로 주가 상승 가능성 8.53%, 평균 목표가 46.42달러로 평가 받았다. 일반적인 섹터와 시가총액에 초점을 맞춘다는 측면에서 틀을 벗어난 포지션이란 분석이다.

 

로퍼 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와 기술 지원 제품을 설계·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다. 주가 상승 가능성은 8.54%, 평균 목표가는 590.50달러로 평가됐다. 지난해 3분기에는 42개의 헤지펀드가 매수한 바 있다.

 

서비스 나우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엔드투엔드 지능형 워크플로 자동화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가 상승 가능성은 9.09%, 평균 목표 주가는 846.93달러다.

 

애플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전자기기를 설계·제조·판매하는 정보기술 업체다. 주가 상승 가능성은 9.48%이며 평균 목표 주가는 205.75달러다. 지난해 3분기 134개의 헤지펀드가 투자를 한 바 있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업체로 주가 상승 가능성은 9.61%, 평균 목표 주가는 72.54달러로 평가됐다. 지난해 3분기 57개의 헤지펀드가 마벨 테크놀로지 주식을 매수했다.

 

시놉시스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로 집적 회로를 설계하고 테스트하는 데 사용되는 전자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한다. 주가 상승 가능성은 11.21%, 평균 목표 주가는 618달러로 책정됐다.

 

메타는 가상·증강현실 제품 개발에 종사하는 대형 기술 기업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 11.23%, 평균 목표 주가 513.63달러로 분석됐다. 메타는 광고주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고객을 타겟팅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는 x86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그래픽 처리 장치를 제공하는 반도체 기업이다. 주가 상승 가능성은 11.82%, 평균 목표 주가는 194.16달러다. 지난해 3분기 110개 헤지펀드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 주식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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