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베트남 ICT 인력 양성 나서

벤쩨성 청년층 대상 농업용 무인항공기 직업훈련 등 지원

 

[더구루=정등용 기자] 교보생명이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인력 양성에 나섰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베트남 지방청년연합 상임위원회와 베트남 지방청년연합위원회 사무국과 함께 벤쩨성 청년층을 위한 ICT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용 무인항공기 직업 훈련과 만화 창작, 디지털 기술, 플랫폼 콘텐츠 창작 등을 지원했다.

 

베트남 지방청년연합 상임위원회와 베트남 지방청년연합위원회 사무국은 이번 프로그램이 벤쩨성 청년들에게 기술 잠재력과 다양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다.

 

교보생명은 베트남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6월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진행하는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통해 베트남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후속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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