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넥스트에너지 창업자, CEO 타이틀 반납…자금 조달 실패 책임론

뮤지브 이자즈에서 폴 험프리스로 CEO 바꿔
저스트 클라이밋 투자 유치 실패…전기차 시장 둔화까지 '겹악재'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아워넥스트에너지(Our Next Energy, 이하 ONE)'의 창업자가 최고경영자(CEO)를 내려놨다. 자금 조달 실패와 경영 환경 악화에 따른 대규모 해고에 책임을 지고자 물러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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