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2만5000달러’ 반값 테슬라 초기물량 텍사스서 생산” [영상+]

두 번째 생산 거점 멕시코 기가팩토리 낙점
공장 완공 시기 고려한 판단, 독일은 세 번째

 

[더구루=윤진웅 기자] 테슬라가 '반값 전기차' 초기 물량 생산 계획을 내놨다. 당초 독일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하겠다는 계획과 달리 텍사스에서 초기 물량을 소화한 뒤 멕시코에서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장 완공 시기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기가팩토리의 경우 이들 공장 다음으로 생산 거점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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