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32조 세금폭탄' 추징 부인…"경영 활동 정상"

폭스콘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근거 없는 소문 법적 조치”
中 언론, 벌금 징수 외 폭스콘 용지 회수 가능성 제기
훙하이그룹 창업자 타이완 총통 선거 출마 견제 분석도

 

[더구루=정등용 기자] 대만 폭스콘이 일각에서 제기된 1800억 위안(약 32조4040억원) 세금 추징 가능성을 부인했다. 경영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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