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국내 미용실 점유율 1위 글램팜이 한정판 컬러 '글램팬더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내새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글램팜은 6일 신제품 글램팬더 에디션 스테디셀러 모델 △GP201T △GP202T 등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다.
특히 글램팜만의 특허받은 세라믹 코팅 발열판과 틸팅 쿠션으로 헤어 스타일링 시 모발 손상을 최적화하고 뜯김을 최소화하여 머릿결을 보호할 뿐 아니라 모발 윤기를 증가시켜 1회 사용 후 즉각적은 모발 윤기를 96.7%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LED 온도 표시 장치를 통해 모발 상태에 따라 100˚C~200˚C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 설정 후 60분 미사용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갖췄다.
또한 3D 360도 스위블 코드와 3M의 넉넉한 선 길이로 어느 방향에서든 선 꼬임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전 세계 어디서든 멀티 플러그 사용 시 해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제품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글램팜 관계자는 "글램팬더 에디션은 스마트한 기능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로 심미성을 더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컬러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