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하이닉스도 눈독 'D램 신소재' 하프늄, 中 산샹 분리 기술로 시장 선도?

'하프늄 생산 핵심' 분리 기술 개발 착수
하프늄 시장 佛美 독점…中 진출로 시장 판도 바뀔까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산샹어드밴스드머티리얼스(Sanxiang Advanced Materials·중국명 三祥新材, 이하 산샹)'가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는 하프늄 생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저비용·고효율 분리 기술을 확보, 지르코늄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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