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중국 정부 판매금지 조치 불구 현지 수입박람회 참석 '강행'

인텔·퀄컴·AMD·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도 참여
마이크론, 美 정부 제재에도 中 시장 공략 지속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중국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최대 무역 박람회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총출동한다. 당국의 표적이 된 마이크론도 처음으로 공식 참석, 현지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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