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발 2차 수주전 막 올랐다…초대형 LNG선 15척 발주

韓·中에 27만㎥급 Q-MAX LNG 운반선 15척 발주 예정
카타르 해운사 나킬라트, 용선 계약 유력

 

[더구루=길소연 기자] 카타르가 100억 달러(약 13조원)에 달하는 40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차 발주에 나선다. 1차 수주전과 같이 한국과 중국 조선업계가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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