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몬트 리튬, 노스캐롤라이나 프로젝트 난항…LG·테슬라 공급 '비상등'

개스턴 카운티 위원회 회의 소득 없이 마쳐
지역 구역 변경 두고 주민들과 입장차 여전
퀘벡 광산, 2026년 계약 만료…공급망 확보 시급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산 업체 피드몬트 리튬(Piedmont Lithium)의 노스캐롤라이나 리튬 광산 프로젝트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광산이 위치한 개스턴 카운티 내 지역 구역 변경을 두고 지역 주민들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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