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유, 인도네시아 니켈 생산 가속화...LG컨소시엄은 '제자리걸음'

싱가포르 회사 2곳과 황산니켈 합작사 설립
2억 달러 투자…연 5만t 생산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화유코발트가 인도네시아에 약 2500억원을 쏟아 황산니켈을 생산한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 회사 2곳과 합작사를 꾸렸다. LG컨소시엄과의 니켈 협력이 제자리걸음인 가운데 독자적으로 인니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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