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업체 디아지오(Diageo)가 스코틀랜드에서 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주민은 인근 디아지오 위스키 창고에서 나오는 에탄올 때문에 곰팡이가 쓸어 주택 가치가 떨어졌다며 법정 공방에 나섰다. 디아지오는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업체 디아지오(Diageo)가 스코틀랜드에서 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주민은 인근 디아지오 위스키 창고에서 나오는 에탄올 때문에 곰팡이가 쓸어 주택 가치가 떨어졌다며 법정 공방에 나섰다. 디아지오는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